종합

일레븐스퀘어 "인터넷 방송 전성시대! 실시간 방송을 마케팅에 활용한다"


  • 전소영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9-04-22 16:14:16

    와썹맨 유튜브 채널

    바야흐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인터넷 방송 전성시대!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활용한 1인 방송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넘쳐흐르는 1인 미디어시대에 살고 있다. 이처럼 1인 방송을 하는 사람을 부르는 명칭도 다양한데, ‘크리에이터(Creator)’, ‘스트리머(Streamer)’, ‘BJ(Broadcasting Jockey)등으로 불리우는 1인 미디어 제작자들은 자신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로 방송을 만들어 시청자와 소통한다.

    최근 청소년들이 선망하는 직종으로 1위에 오르기도 한 이러한 1인 미디어 진행자들은 방송 컨텐츠 진행으로 인한 수익 이외에도, 광고수익, 협찬수익, 제휴수익 등을 통하여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1인 미디어 진행자들과 기업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왜 기업은 1인 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하려 하는가?

    최근 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에 접속하고, 대화를 나누며 원하는 정보와 영상을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부작용도 많이 발생되었는데, 많은 이용자가 지역적 제한 없이 만나는 공간인 인터넷에서 무분별한 ‘스팸성’ 광고들이 남발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인터넷 광고’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게 된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기업들은 다른 마케팅 방법에 주목하게 되었는데, 이른바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 불리우는 영향력 마케팅이 그것이다.

    기존의 자신이 이용하는 플랫폼을 활용하여, 해당 플랫폼에서 노출되는 컨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형태로 노출되는 마케팅 즉, 이용자로 하여금 ‘광고’라는 인식을 최소화 하고, 거부 반응이 없는 광고의 형태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이다.



                                                    밴쯔 유튜브 채널

    한 조사매체에 따르면, 구매를 결정하기 이전에 가장 높은 신뢰를 보이는 집단은 ‘가족’, ‘친구’ 였으며,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대상이 ‘선망하는 대상’ 즉 ‘연예인’ 혹은 ‘1인 미디어 진행자’라는 결과가 발표된바 있다.

    이처럼 소비자는 구매를 결정할 때 기업의 직접적인 광고나 이미지 보다는 자신의 동료나 지인의 의견을 신뢰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어서 기업은 유튜브 및 SNS,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용자들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라고 생각하고 해당 분야의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이는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은 본인의 시청자와 소통을 통한 방송을 진행하거나, 컨텐츠를 제작하여 본인의 채널에 업로드를 하여 배포하고, 이러한 방송 혹은 영상을 시청하는 이용자들은 해당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신뢰도가 제품의 신뢰도로 이어지며, 해당 상품에 대한 구매결정에 높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를 들면, 구독자 180만을 보유하고 있는 와썹맨을 들 수 있다. 전 GOD의 멤버 박준형이 직접 가고 체험하는 컨텐츠가 주를 이루고 있는 와썹맨에서는 와썹맨_핫플레이스 라는 코너를 개별로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해당 컨텐츠에 노출된 홍대 VR카페의 조회수는 174만에 달하며, 커플 손님이 급증하였다고 한다.

    또한, 320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밴쯔의 아프리카TV나 유튜브 등에서 특정 음식을 먹는 방송 이른바 ‘먹방’을 진행하면, 해당 음식의 배달주문이 폭주한다는 이야기도 많이 알려진 이야기다.
    이처럼 유튜버와 실시간 방송 스트리머가 구매에 미치는 영향력은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인데 그렇다면, 왜 1인 미디어 진행자와 기업 사이에 일레븐스퀘어가 필요할까??

    기업과 1인 미디어 제작자의 신뢰구조 형성

    일반적으로 1인 미디어를 막 시작하였다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지도 않을 뿐더러, 실시간 시청자 역시 얼마 되지 않은 숫자이기 때문에 1인 미디어 제작자로서 수익을 얻기까지는 매우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된다.

    이러한 시간 동안 1인 미디어를 포기하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어느정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사람이라도, 기업에서 직접 광고제의를 해줄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는 것 말고는 수익을 얻을 방법이 없다. 이러한 시장상황 속에서 안정적이지 못한 1인 미디어 채널을 악용하여 불법 활동을 홍보하거나, 약속한 금액을 지불하지 않는 등의 약속 불이행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일레븐스퀘어는 일차적으로 광고주가 집행금액을 결재 해야만 캠페인이 진행되고, 1인 미디어 제작자가 광고주가 원하는 실시간 방송 및 컨텐츠의 제작/배포를 완료 하였을 시에만 비용이 집행되기 때문에, 광고주와 1인 미디어제작자 양쪽 모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게 만드는 쿠션

    처음 1인 미디어를 시작할 때, 성공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오랜 시간 동안 무명의 시간을 거치고 나서 대성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시작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온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을 이뤄내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당장의 금전적인 어려움에 봉착하여,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아닌 다른 컨텐츠를 제작하고 진행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부딛히게 되고 또한, 광고를 집행하는 광고주 역시 해당 1인 미디어 제작자의 컨텐츠가 본인들의 광고 컨셉과 부합하는지를 봐야 하고, 주 구독자들이 본인의 타겟에 적절한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가의 여부를 고민 할 수 밖에 없다.

    이러한 이해관계 속에서 일레븐스퀘어는 광고주가 원하는 적절한 1인 미디어 제작자를 추천해 주고, 미디어 제작자의 역량평가와 함께 적절한 광고단가를 제시해 줌으로서 효율적인 광고집행을 가능하게 만들며, 1인 미디어 제작자는 본인이 평소에 진행하고 만들어오던 가장 잘하는 컨텐츠에 캠페인을 녹여서 진행하는 형태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일레븐스퀘어는 과도한 요구나 본인의 컨텐츠 방향성과는 맞지 않는 컨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광고주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선의 “‡향성을 제시해 양쪽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캠페인 수행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일레븐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000833?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