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특정 유해세균을 99.9% 박멸하는 토이클리너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가 새롭게 출시됐다.

제품을 출시한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서울대학교(생명과학부)와 영국 맨체스터 대학의 선행연구 결과 어린이 인형이나 유모차 등 유아용품에서는 화장실 변기 속 세균 평균 검출량 대비 약 30배 이상의 유해 세균이 검출됐다"면서 "동 결과를 바탕으로 유아용품 속에 기관지 감염, 위염, 설사, 폐렴, 패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유해세균들이 다수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국내 최초 유아용품 유해 세균에 특화된 휴대용 토이클리너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를 새롭게 개발하게 됐다.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는 외출 시 간편하게 휴대하며 장난감 소독제 등으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오로지 순수 허브 에센셜 오일 및 천연 유래성분만이 담겼다.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포함한 화학성분 및 인공 합성 향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아, 세탁이 힘든 유모차, 유아 카시트, 인형, 아기 장난감 소독이나 기저귀 교환대 등의 유아용품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캔 내부 파우치 백에는 소독 성분이 온전히 따로 보존되도록 설계돼 외부 물질과 섞이거나 오염되지 않아 유효성분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가연성 LP가스를 사용하는 일반 에어로졸 제품과 달리 압축공기에 의해 분사되는 안개 형상의 미스트 입자로 꼼꼼한 소독이 가능하고, 사용 후 즉각 건조되어 번거롭게 유아용품을 따로 닦아내거나 마를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항균작용이 우수한 레몬그라스 베르가못 등의 시트러스 향과 로즈마리가 전하는 상쾌한 에너지가 시나몬과 카모마일, 시더우드 등의 향과 조화를 이뤄 아이들에게 안정감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 토이클리너는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부터 99.9% 살균력 검증은 물론 최근 개정된 법령에 따른 자가 검사를 통하여 제품에 대한 안전성을 검증받았으며, 뽀로로 캐릭터의 저작권자인 ㈜아이코닉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여 뽀로로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돼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한편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1997년 국내 최초로 천연살충제를 도입, 소개한 바 있으며, 국내 유일 정부가 검증한 '친환경 고문서 및 문화재 소독 신기술(NeT)' 보유 기업이다. 현재 국내는 물론 유럽 중동 아시아 국가 등 해외 주요 정부기관에 해충 세균 곰팡이 등으로부터의 피해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소독시스템 및 천연 약제를 수출하고 있다.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는 새롭게 출시된 유아용품 세균전용 세균지우개 뽀로로 토이클리너 뿐만 아니라 베개 전용 '바이오미스트 필로우', 화장실 전용 '바이오미스트 토일렛', 교복 및 근무복 전용 '바이오미스트 유니폼' 등의 다양한 세균지우개 제품군을 함께 판매한다. 전문 조향사가 참여해 함께 개발한 제품으로, 카모마일, 샌달우드, 바이올렛 오일 등 수십 여종에 이르는 프랑스 직수입 순수 허브 에센셜 오일을 용도에 맞게 적용하여 사용 시 우수한 소독 효과는 물론 허브 자연의 향기를 함께 선사한다.

이중 배게용 바이오미스트 필로우는 심신에 안정을 주는 라벤더, 우수한 항균 작용의 레몬그라스, 정서불안 및 긴장완화에 효과적인 마조람, 제라니움, 베티버 샌달우드 등이 담겨 편안한 숙면을 돕는다.

신제품 바이오미스트 세균지우개 뽀로로는 바이오미스트 테크놀로지 온라인 쇼핑몰, 각종 온라인 쇼핑몰, 유기농 마트, 백화점, 드럭스토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전소영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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