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4-25 15:10:26
어글리 슈즈는 고가의 럭셔리 브랜드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가격이 비싸면서도 무겁다라는 단점이 있지만 디스커버리 ‘버킷 디워커’는 가벼움을 통해 착화감을 높였다. 또한 다양한 의류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20대를 넘어 40대까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겨냥할 것으로 내다봤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슈즈팀 이진 부장은 “버킷 디워커는 어글리 슈즈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만 패션과 기능성이라는 두 가지 포지션을 했다”며, “350g의 가벼운 무개를 통해 올해와 내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신발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버킷 디워커 시리즈가 나올 예정으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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