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교육㈜의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020학년도 대입에 재도전하는 반수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6월 22일 반수시작반을 개강한다고 7일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현재 대학에 재학 중이지만 학교나 학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 평소 느슨하게 학습했던 학생들을 위해 반수시작반을 개강하게 됐다”며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서는 반수 성공을 위한 노하우와 시스템이 축적된 만큼, 반수 수험생들이 빠른 시간에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2학기부터 다시 대입에 도전하는 반수 수험생들의 성적향상을 위한 맞춤 커리큘럼, 무료특강 프로그램, 반수전용관을 신축했다.

일반적으로 반수 수험생들은 올해 초부터 재수를 시작한 수험생들보다 시작이 늦어 불안해하거나 학습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수험생을 위해 서초 메가스티디 기숙학원은 모든 수업이 새롭게 시작되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탐구 모든 과목을 처음부터 수업하여 단시간에 수능 실전 감각을 회복시키고 충분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습관리와 생활관리에 전력을 다한다. 이는 반수 수험생들의 학습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특히, 수업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정규수업 외 약점 보완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6월 평가원 모의고사 해설, 취약 단원별 개념강좌 특강 뿐 아니라 EBS 해설 특강 등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무료 특강을 통해 성적 향샹을 돕고 있다. 더불어 국어, 수학, 영어의 개인별 수준에 맞는 레벨업 수업, 취약과목에 대한 소수 그룹으로 진행되는 클리닉 수업, EBS 변형문제를 풀어보고 피드백 받는 LTE 모의고사, 학생 개개인에 꼭 맞는 논술첨삭 서비스 등을 제공받는다.

또한, 반수 수험생은 이미 재수를 시작한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게 되는 수업, 교실, 숙소, 분위기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은 반수 수험생만을 위한 건물을 새롭게 지었다.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관계자는 “ 반수 수험생으로만 반 편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공부 외에 스트레스 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히 공부할 수 있도록, 누군가는 사소하게 생각하여 그냥 넘길 수 있는 모든 것들에 의미를 두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반수전용관을 신축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반수, 편입 등 재도전을 통한 성공적인 대입을 꿈꾸는 학생이라면 누구든 서초 메가스터디 기숙학원에서 세심한 학생관리 시스템과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 전략적 진학지도를 통해 목표를 달성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타뉴스 김순덕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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