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9-05-20 10:05:15
해외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가 미국 아마존의 상품을 클릭 몇 번으로 손쉽고 편하게 직구할 수 있는 앱 전용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를 오픈했다.
'아마존 다해줌'은 해외직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한 서비스로, 미국 아마존의 원하는 상품을 구매에서 배송까지 한번에 진행되는 앱 전용 구매대행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몰테일 앱을 실행한 뒤, 인기상점 내 아마존 미국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다해줌 구매대행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상품과 수수료 결제, 배송지 입력을 마무리하면, 배송대행지에 상품 도착 후 측정된 배송비만 추가로 결제하면 끝난다.
몰테일 관계자는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를 이용하면 손가락 클릭 몇 번만으로 간편하게 해외직구를 할 수 있다"라며, "향후 해외직구 고객 수요를 반영해 미국 아마존뿐 아니라 갭, 폴로, 이베이 등 다양한 해외 유명 상점들과의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몰테일은 '아마존 다해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월 말일까지 이용고객에게 수수료 0%, 배송비 8%인하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