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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코리아, 냉각시트 출시 “8시간동안 향긋하고 시원하게 졸음타파”


  • 전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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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5-20 18:00:22

    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는 늦은 시간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졸음타파’ 냉각시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냉감테라피 졸음타파 냉각시트는 이마에 붙이면 방식으로 졸음을 쫓는데 도움을 주며, 함수율 85%의 고함수성 겔시트를 사용해 수분 가득한 젤의 냉각효과가 최대 8시간까지 지속된다.

    또한 로즈마리, 클라리세이지, 타임, 박하, 유칼립투스, 라벤더 여섯 종류의 식물성분을 함유해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고 라이온코리아는 설명했다.

    라이온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온감테라피 온열 목 마스크’의 인기에 힘입어 다가오는 여름에 대비해 심신의 안정과 컨디션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춘곤증으로 나른해지거나, 폭염과 열대야로 집중하기 힘들 때 사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라이온코리아 직영몰과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H&B 스토어, 대형마트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전준영 (june0601@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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