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기업 브리츠(Britz)는 고음질 지원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어쿠스틱(Acoustic) TWS5’를 오는 7월 1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쿠스틱 TWS5는 퀄컴 aptx 고음질 코덱지원, 블루투스 5.0, 8세대 cVc 지원 등 최신 기술을 채택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어쿠스틱 TWS5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퀄컴 QCC3020의 aptX가 내장된 칩셋 사용, 최신형 블루투스 5.0 , 주변 소음을 줄여주고 통화 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주는 8세대 cVc, 한번 충전 후 8시간 연속재생이 가능하며 최대 32시간 사용 가능하다.

고음질 전용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채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음질을 제공하며 FPC 안테나를 사용 안정적이며 먼 신호거리를 지원한다 또한 IPX5등급으로 땀이나 습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고장 없이 휴대가 가능한 생활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일반 이어팁과는 차별화된 특수 설계 이어팁 제공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불편함을 최소화 하였으며 이압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브리츠는 6월 21일 부터 6월 30일 까지 출시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10일간 브리츠는 어쿠스틱 TWS5를 29,900원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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