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제품연구소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미니 냉풍기 '바람꽁꽁'을 출시한다.

좋은제품연구소 '바람꽁꽁'은 내부 쿨링 필터가 물을 흡수해 증발시키는 기화 냉각 시스템을 채택한 미니 냉풍기로 에어컨을 사용하기 힘든 1인 가구의 방,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원은 AC 케이블 대신 USB 충전방식을 채택해 USB 전원 역할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노트북 등을 이용하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또 RGB LED를 적용해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무더운 밤 무드등 역할을 하는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미니 냉풍기의 핵심인 필터는 다중 커튼 필터를 내장해 공기 흡입 시 먼지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욱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바람 세기는 총 3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냉수 혹은 얼음물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바람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상단 손잡이를 통해 휴대성을 놓인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바람꽁꽁은 그레이, 블루,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2만8900원이다. 좋은제품연구소는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포토 상품평 작성자에게 쿨링 필터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제품연구소 홈페이지 및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진성 (moun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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