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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세틀뱅크 - 간편 현금결제서비스 시장 성장 환경하에서 선점효과 등으로 수혜 예상


  • 홍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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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07 06:50:50

    세틀뱅크 ( 코스닥 234340 SETTLEBANK CORPORATION KIS-IC : 카드, 리스 및 소비자금융 | KRX : 소프트웨어 | KSIC-10 : 그 외 기타 정보 서비스업)는 ▷가상계좌 ▷간편현금결제 등 ▷전자금융과 ▷ 제공해온 ▷핀테크기업이다. 동사는 지난 2000년 설립돼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해왔다. 동사는 ▷온라인 결제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데 초점을 맞춰왔다. ▷가상계좌(시장점유율 67.5%로 1 위) ▷펌뱅킹 ▷간편현금결제(97% 시장점유) ▷PG서비스 등 ▷전자금융과 ▷결제플랫폼을 선보이며 ▷핀테크기업으로 성장해왔다.

    세틀뱅크는 2018년 기준 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간편현금결제43.4% ▷가상계좌35.8% ▷PG14.1% ▷펌뱅킹 4.3% ▷기타2.4% 등으로 구성된다. 동사의 주요 주주는 ▷민앤지 외 특수관계인40.8%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사모투자합자회사16.8% ▷기타42.4% 등으로 분포돼 있다. 동사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 성장 환경하에서 선점효과 등으로 해당 업종에서 최대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서비스는 ▷결제 플랫폼상에 최초 1 회 본인 계좌정보 등록 후 결제 시 ▷패스워드 ▷생체인식 등의 간편 본인인증을 거쳐 실시간 출금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다. 국내 은행과 약 2년여에 걸친 협력개발을 통해 지난 2015 년 4 월 은행 펌뱅킹 기반의 실시간 출금이체 서비스를 활용한 ▷간편현금결제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동사는 해당 서비스 출시 이후 제휴 기관이 급증하며 ▷G마켓 ▷11 번가 ▷옥션 ▷쿠팡 등 국내 대형 이커머스와 더불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으로 사용범위가 확장됐다.

    세틀뱅크의 간편현금결제는 결제시장에서의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간편현금결제 거래규모는 2016 년 8704 억원수준에서 2018 년 34조9000억원으로 급속도로 증가했다. 전체 간편현금결제 시장의 대부분을 동사가 점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규모 역시 2018년 말 기준 약 35 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였다고 볼 수 있다. 그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다. 간편현금결제 관련 동사 세틀뱅크의 비중도 ▷2016년 11.7% 수준에서 ▷2019 년 1분기 기준 48.8%로 빠르게 증가했다.

    세틀뱅크가 주도해온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은 기존 간편결제서비스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기반 간편결제서비스에 비해 경쟁력을 지녔다. ▷낮은 이용수수료 ▷정부 지자체의 현금 사용 활성화 방안추진 ▷연말정산세액공제혜택 등으로 인하여 그 성장세는 더욱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점효과 등으로 인하여 동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세틀뱅크는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핀테크 성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동사의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 실적기준으로 ▷PER 25.3배 ▷PER 17.1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점효과 등으로 ▷매출성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매출증가는 ▷레버리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세틀뱅크의 ▷최고경영권은 이경민 대표이사가 맡고 있다. ▷설립일은 2000년 10월9일이고 ▷상장일은 2019년 7월12일다. ▷종업원수는 2018년 12월 105명이다. 동사는 ▷민앤지 그룹에 속해 있다. ▷본사 소재지는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34길이다.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삼정회계법인이 제시했고 ▷주거래은행은 우리은행 압구정로데오지점이다.
    세틀뱅크가 속한 업종에서 1~5위 기업은 ▷KG이니시스 ▷KG모빌리이언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세틀뱅크 순이다.

    세틀뱅크의 주요품목은 ▷정보서비스로 ▷가상계좌중계 ▷간편현금결제 ▷금융정보중계기기 ▷소프트웨어 개발 등으로 구성된다.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서비스 등 금융서비스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며 최대주주는 42%를 보유한 민앤지다. 사업환경은 ▷온라인 결제 시장은 연간 20%대의 성장이 예상되면 ▷글로벌 지급결제시장은 2026년까지 연평균 6% 성장이 예상된다. 동사의 주식에 대한 내재가치 분석결과에 따르면 ▷재무안전성은 중하위로 나타났고 ▷밸류에이션 ▷사업독점력 ▷수익성장성 ▷현금창출력 등은 최하위로 나타났다.

    세틀뱅크는 경기변동과 관련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 위축 ▷온라인 쇼핑 거래 감소는 매출 감소 요인으로 작용해왔다. 주요제품은 ▷간편현금결제(48.7%) ▷가상계좌(33.9%) ▷간편현금결제(48.7%) ▷PG(12.3%) ▷펌뱅킹(3.4%) ▷PG(12.3%) ▷펌뱅킹(3.4%)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업체로서 ▷원재료는 존재하지 않으며 서비스와 관련된 ▷서비스원가(은행지금액)이 매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주요 실적변수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증가할 경우 매출이 확대돼왔다. 진행중인 ▷신규사업은 미공개상태다.


    세틀뱅크(234340) 간편현금결제 시장 성장은 곧 나의 성장

    종목리서치 | 하이투자증권 이상헌 이승웅 |


    가상계좌, 간편현금결제 등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

    동사는 지난 2000 년에 설립되었으며, 가상계좌, 펌뱅킹, 간편현금결제, PG 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즉, 온라인 결제시장이 구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데 초점을 맞춘 동사는 가상계좌(시장점유율 67.5%로 1 위), 펌뱅킹, 간편현금결제(97% 시장점유), PG 서비스 등의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을 선보이며 핀테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지난해 기준으로 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간편현금결제 43.4%, 가상계좌 35.8%, PG14.1%, 펌뱅킹 4.3%, 기타 2.4% 등이다.

    한편, 주주는 민앤지 외 특수관계인 40.8%, 프리미어성장전략엠앤에이사모투자합자회사 16.8%, 기타 42.4% 등으로 분포되어 있다.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 성장 환경하에서 선점효과 등으로 동사 최대 수혜 가능

    간편현금결제란 결제 플랫폼상에 최초 1 회 본인 계좌정보 등록 후 결제 시 패스워드,생체인식 등의 간편 본인 인증을 거쳐 실시간 출금 이체되는 서비스다.

    국내 은행과 약 2년에 걸친 개발 끝에 지난 2015 년 4 월 은행 펌뱅킹 기반의 실시간 출금이체 서비스를 활용한 간편현금결제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런칭한 동사는 해당 서비스 출시 이후 제휴 기관이 급증하였다.

    즉, G 마켓, 11 번가, 옥션, 쿠팡 등 국내 대형 이커머스와 더불어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페이코 등으로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상승세를 바탕으로 동사의 연도별 간편현금결제 거래규모는 2016 년 8,704 억원수준에서 2018 년 34.9 조원으로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무엇보다 전체 간편현금결제 시장의 대부분을 동사가 점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규모 역시 2018 년 말 기준 약 35 조원 규모로 빠르게 성장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그 성장세는 지속적으로 가속화 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간편현금결제의 동사 매출 비중도 2016 년 11.7% 수준에서 2019 년 1 분기 기준 48.8%로 빠르게 증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은 기존 간편결제서비스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신용카드 기반 간편결제서비스 대비 낮은 이용 수수료, 정부 및 지자체의 현금 사용 활성화 방안,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 등으로 인하여 그 성장세는 더욱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같이 향후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의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점효과 등으로 인하여 동사의 최대 수혜가 예상된다.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인 핀테크 성장주

    동사의 주가는 올해 및 내년 예상 실적기준으로 PER 25.3 배, PER 17.1 배에 거래되고 있어서 밸류에이션이 매력적이다.

    향후 간편현금결제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점효과 등으로 동사의 매출성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같은 매출증가는 레버리지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영업이익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베타뉴스 홍진석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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