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 오스너가 추석맞이 할인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종합몰 ‘추석맞이 가전제안’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카드할인을 함께 사용하면 최대 가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 해당 제품은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아이어너, 반자동 커피머신 드 바리스타, 전자동 커피머신 예가프레소, 오스너 수동 그라인더 KDL-903 제품이 해당된다. 또한, 드 바리스타와 구매 시 ‘오스너 수동 그라인더 KDL-903’을 30% 할인된 특가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오스너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들에게 풍성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명절 선물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한 만큼 알찬 혜택 누리시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아이어너’는 11가지의 스팀모드가 특징인 제품으로 저온스팀부터 고온스팀까지 옷감의 특성에 따라 스팀강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또한, 수직, 수평 다림질과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다. 강력한 고온 스팀을 자랑하며, 주름제거, 먼지제거, 살균, 탈취 기능에 탁월해 의류 관리는 물론 커튼, 침구류와 같은 패브릭까지 맞춤 홈케어가 가능하다. 2.6L의 분리형 대용량 물탱크는 많은 옷을 다림질 할 때도 추가 물 주입 없이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드 바리스타’ 가정용 반자동 커피머신은 타사 제품의 커피머신들과 추출 압력에서 차별성을 높였다. 드 바리스타는 이탈리아 ‘ULKA motors’의 20기압 펌프 모터를 적용하였다. 이는 고압력의 펌프가 안정적인 압력을 제공해주어, 균일한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풍부한 크레마가 형성되는 에스프레소 머신이며, 카푸치노 스팀 기능을 사용하여,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 다양한 커피를 제작할 수 있다. 드 바리스타는 필터바스켓을 1컵용, 2컵용 외에도 파드커피용을 기본 구성품에 포함하여 혜택을 높였다.

커피 그라인더인 ‘오스너 수동 그라인더 KDL-903’은 원두 분쇄도 조절이 가능하며, 그립감 좋게 디자인되어 부드러운 그라인딩이 가능하다. 그라인더 날은 세라믹으로 제작되어 그라인딩 과정에서 열이 발생되지 않아 원두 고유의 풍미를 유지해주며,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컴팩트한 크기는 캠핑용, 휴대용 커피 그라인더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예가프레소’는 스마트함을 갖춘 가정용 전자동 커피머신으로 예약기능이 있어 자동으로 내려진 커피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으며, 그라인더가 내장되어 원두, 원두가루 추출이 모두 가능하다. 분리세적이 가능하여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반영구 필터 또한 손쉽게 세척 가능하다. 연령대 상관없이 사용하기 쉬운 편리한 사용법과 필요한 기능만 모아놓은 편의성 높은 제품이다.

한편, 오스너는 2019년 스포츠서울 한국소비자 선호도 1위 서비스 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디자인 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가전을 출시하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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