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전문 브랜드인 옥터디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추석맞이 가전제안’ 특별전을 열어 TV 사운드바 제품 3종의 파격적인 가격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종합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행사 제품은 옥터디오 TV 사운드바 뮤직시어터, 마스터디오, 트윈시어터가 해당된다. 마스터디오와 트윈시어터 구매자들에게는 HDMI ARC 케이블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카드할인을 지원하여 혜택을 높였다.

옥터디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풍성한 할인 행사를 기획하였다. 얇게 디자인된 TV의 사운드 한계를 보완해주는 사운드바는 효도가전으로도 많이 선택되는 제품군이다. 명절을 맞이하여 부모님께 선명하고 뚜렷한 사운드를 선물하는 것도 특별한 한가위 선물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을 모토로 제작된 뮤직시어터는 5.1 채널의 TV 사운드바로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며,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과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8개의 트위터와 베이스 리플렉스 타입의 우퍼를 장착하여,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DTS TRUSURROND 코덱이 적용되어 영화, 음악,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컨텐츠를 더욱 풍부하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로 즐길 수 있다. Bluetooth, AUX, Optical(광케이블)을 지원하며, 다양한 소스 기기를 활용해 프리미엄 사운드를 구현할 수 있다.

‘마스터디오’는 2.1채널 TV 사운드바로 분리되는 좌, 우 스피커 외에 서브 우퍼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컴퓨터 게이밍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한 마스터디오는 우수한 입체감, 공간감을 선사해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해주며, 게임 유저들이 사운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마스터디오 TV 사운드바는 분리형, 일체형, 벽면 배치가 가능하여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6가지 환경모드(Normal, Rock, Pop, Classic, Jazz, County) 세부 설정이 가능하며, 이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사운드를 구현해낸다. Bluetooth, HDMI ARC, AUX, Optical(광케이블), COAXIAL, USB, NFC를 지원한다.

콤팩트한 트윈시어터 TV 사운드바는 2.0 채널로 120W의 최대 출력을 지원한다.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갖춰 우퍼 없이 강력한 저음을 보강해준다. 트윈시스템의 사운드바로 분리배치가 가능하여 공간 사용의 제약 또한 줄어든다. 고가의 프리미엄 사운드바의 가격이나 크기가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Bluetooth, AUX, HDMI ARC, 광케이블(Optical), USB, 코엑시얼을 지원한다. 또한, NFC 기능이 탑재되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손쉬운 연결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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