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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보급형 GPS 스마트워치…가민 ‘포러너 45’ 시리즈


  •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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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8-23 17:29:21

    - 포러너 45, 성장하는 러닝용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 위해 보급형 제품

    ▲가민 ‘포러너 45’ 시리즈

    가민에서  보급형 초경량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45(Forerunner 45)’ 시리즈를 내놨다.

    러닝 입문자를 겨냥한 ‘포러너 45’는 42mm의 콤팩트한 시계 화면에 러닝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도 총 중량이 36g에 불과해 운동 시 손목에 가는 부담을 줄였다.또한 함께 출시된 ‘포러너 45S’는 더 작아진 39mm 화면에 32g의 초경량이다.

    포러너 45 시리즈는 러닝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 사이클링, 요가 등 다양한 운동 모드를 제공한다.

    운동 외에도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모니터링, 칼로리 소모량, 걸음수 측정, 수면패턴 분석 등 일상 생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손목 심박수 측정 센서를 기반으로 측정된 스트레스 지수를 분석해 현재 에너지 보유량을 측정해주는 ‘바디 배터리 (Body Battery)’ 기능이 적용됐다.

    또한 GPS, GLONASS, Galileo 위성 시스템이 내장돼 정확한 위치 파악과 위급 상황에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안전 모니터링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5ATM(50미터)의 방수 등급을 갖춘 포러너 45 시리즈의 배터리 수명은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7일, GPS 모드에서는 최대 11시간 사용 가능하다.

    포러너 45는 블랙·레드 컬러로, 포러너 45S는 화이트·퍼플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199,000원.


    베타뉴스 이동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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