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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4 이미지 유출, 아이폰11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 대세 되나?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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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0-02 14:03:05

    <유출된 픽셀4 최신 이미지 / 출처: 폰아레나>

    미디어를 대상으로 한 구글 픽셀4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소문으로만 돌던 인덕션 카메라 디자인이 적용돼 화제다.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1일, 2가지 색상의 픽셀4 유출 이미지를 소개했다.

    이번 유출이미지는 기자들에게 전달할 목적으로 만들어져 퀄리티가 높으며, 정보의 출처는 유출전문가 에반블레스를 통해 알려진 것으로 신뢰도가 높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유출된 픽셀4 사진을 보면 저스트 블랙(Just Black) 색상과 클리어리 화이트(Clearly White) 등 2가지 색상이다.

    먼저 저스트 블랙 모델을 보면 기존 정보와 동일하게 전면 상단의 베젤이 매우 두꺼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셀피카메라 외 레이더 기술을 사용한 모션센스 관련 칩셋들이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치 디자인은 사용하지 않는다.

    좌측면에는 아무런 버튼이 없으며, 우측면에는 전원과 볼륨조절 버튼이 위치한다. 양 측면 베젤은 전작과 유사하지만 하단 베젤은 기존보다 많이 얇아진 점이 눈에 띈다. 하지만 이건 픽셀 기준일뿐, 갤럭시노트나 다른 제품에 비하면 아직까지도 베젤이 두꺼운건 변함이 없다.

    픽셀4의 가장 충격적인 변화는 뒷면 카메라 디자인이다. 애플 아이폰11과 동일한 정사각형의 소위 '인덕션' 디자인을 적용했다.

    애플이 노치 디자인을 썼을때 곧바로 동일 디자인을 적용한 구글 픽셀의 선례로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되기도 하는 부분이다. 이때는 LG를 포함한 샤오미 같은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도 노치디자인을 전부 적용해 스마트폰 시장에 노치 열풍이 불기도 했다.

    그 경우를 생각한다면 애플에서 시작한 이번 인덕션 디자인의 경우도 구글을 통해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번져나가 노치때와 동일한 열풍을 불러 일으킬수도 있다고 보여진다.

    클리어리 화이트 모델은 저스트 블랙 모델과 색상만 다르고 디자인이나 성능적인 부분은 100% 동일하다.

    구글 픽셀4는 안드로이드10 버전이 기본 내장되며, 정식 공개일은 이달 15일 뉴욕의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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