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업체 본에스티스가 '2020 S/S 파리 패션 위크'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렸다. 7일 본에스티스에 따르면 본에스티스는 지난달 28일 파리 르 브리스톨 파리(Le Bristol Paris) 호텔에서 진행된 '2020 S/S 파리 패션 위크'에서 양해일 디자이너와 함께 패키지에 한국의 민화를 넣어 디자인하고 안티에이징 30년 노하우가 축적된 파이테라피 명품 버전으로 콜라보 한정판 화장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본에스티스는 현지의 방문객들을 위해서 즉석에서 마스크 팩 시연과 함께 기능성 명품 화장품을 알리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패션쇼 현장에 참여한 세계의 유명 모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이번 패션 위크에 참여한 미국 헐리웃 배우들을 비롯해서 세계의 유명 아티스들이 참석했으며,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현장에서 본에스티스를 찾은 유명 팝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과의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본에스티스는 이번 파리 진출을 계기로 국내에서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시장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 및 글로벌 세일즈도 확대하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본에스티스의 명품적인 가치가 한 단계 수직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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