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9 LG전자 부스에서는 넷마블의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시연 및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LG전자 부스 내 설치된 LG V50S ThinQ를 통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14일부터 17일까지 현장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용자 대회도 진행된다.

전문 MC 허준, 게임해설자 온상민, 정인호, 인기 BJ '난닝구',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전문 BJ '비범', '나리'와 함께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PvP 토너먼트, 다승전 등 현장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은 지스타 2019 기간 내 상시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챔피언십 모드에서 골드 5티어 이상(랭킹 포인트 7000점)인 이용자 간의 8인 토너먼트 대회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챌린지 시즌2는 총 상금 11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상금은 물론 LG V50S ThinQ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전문 BJ '난닝구', '비범', '나리'와 대결을 펼치는 현장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현장 방문객은 3명의 BJ 중 한 명과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대결 결과에 따라 최대 5000루비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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