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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30개월만 대중 앞에 선다…건강 되찾은 모습 보여줄지


  • 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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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1-21 12:46:08

    ▲ © (사진=싸이더스 HQ 제공)

    배우 김우빈이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암 투병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2년 6개월 만이다.

    21일 배우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 HQ는 그의 공식 활동 재개를 알렸다. 이날 진행되는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시상자로 참석하게 되는 것.

    그동안 김우빈은 암투병으로 인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었다. 연기 활동 역시 중단한 채 치료에 집중했다. 김우빈이 2년 6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청룡영화상을 통해 대중 앞에 서게 되면서 많은 이들이 건강해진 그의 모습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08년 김서룡옴므쇼에서 모델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1년 KBS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베타뉴스 박은선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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