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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게임 초반 난이도 및 편의성 개선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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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12-05 11:19:09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리니지2M'은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 초반 플레이의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사냥을 할 때 더 많은 경험치와 아데나를 획득하게 하는 '아인하사드의 은총' 소모량을 줄이고, 월드맵 텔레포트에 필요한 비용 감소, 주요 아이템의 무게를 줄였다.

    아데나로 구입 가능한 클래스, 아가시온 소환권의 등급을 상향했으며, 신탁 아이템을 공유할 수 있는 인원을 두배로 늘리고, 캐릭터 사망 시 하락한 경험치를 다섯 번 무료로 복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7DAYS 누적 출석'을 진행한다. 1,127아데나를 사용해 데일리 메뉴의 혜택 출석판을 열면, 매일 100,000아데나와 다양한 아이템을 받는다.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에바의 인장 상자'와 '상급 클래스 획득권', '위세의 팔찌 상자' 등도 획득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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