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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튜브, 클라우드 매출 최초 공개…유튜브 예상 밑돌아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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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2-04 10:23:32

    구글은 3일 실적 발표에서 유튜브와 클라우드 사업 부문 매출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해 유튜브 총매출은 151억 5,000만 달러(약 18조 원), 클라우드 매출은 89억 2,000만 달러(약 10조6000억 원)였다. 유튜브 매출의 경우 일부 투자가들의 예상인 2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유튜브 로고 ©연합뉴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 “유튜브 뮤직과 프리미엄 회원수는 2,000만 명, TV 서비스 유료 회원 수는 200만 명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매출은 2017년 81억 5,000만 달러에서 151억 5,000만 달러로, 클라우드 매출은 2017년 41억 달러에서 89억 달러로 각각 2배 향상됐다.

    구글의 2019년 4분기 결산 결과 2015년 이후 매출 증가치는 최저치를 기록했다. 매출은 17% 늘어난 460억 8,000만 달러였으며, 광고 매출은 16.7% 늘어난 379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비용은 18.5% 증가한 368억 900만 달러로 영업 부문 인재 채용과 데이터 센터 개설 등에 주로 사용되었다. 이익은 106억 7,000만 달러(주당 15.35달러)였다.

    한편 루스 포랏 CFO는 중국에서 확산 중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대해서 “중국 본토, 홍콩, 대만에서 현 상태가 장기화되면 하드웨어 사업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주 중국과 홍콩, 대만의 모든 사무실을 일시 폐쇄한다고 발표. 이들 지역에는 개발 및 영업직원이, 대만에는 하드웨어 개발 거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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