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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숙 용산구의원, 이촌1동 파출소 이전에 따른 주민 치안 대책 마련 요청

  • 이 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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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17 00:27:18

    ▲ 고진숙 용산구의회 의원

    고진숙 용산구의회 의원은 2020년 3월 12일 제254회 용산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이촌1동 파출소 이전에 따른 주민 치안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 했다.

    고진숙 의원에 따르면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이촌1동 소재 이촌지구대가 2020년 올 4월 말을 끝으로 현 위치에서 폐쇄된다고 한다.

    고의원은 이미 2018년 10월 구정질문을 통해 이촌 파출소의 현 위치 존치에 대한 질문을 한 적이 있었으며, 성장현구청장은 이촌파출소를 그 자리에 계속 존치하겠다는 답변을 한 바 있다. 이촌1동은 용산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곳으로, 어르신의 거주비율이 높고 초·중·고가 모두 있는 곳으로 어느 곳 보다 더욱 치안유지가 절실한 곳이다.  

    경찰측에서는 한강로동파출소와의 통합을 생각하고 있으나, 철길건널목으로 인한 신속 대응에 문제가 있을 것이다.

    - 이촌1동 주민 카페에는 △위급한 상황에서 가까운 거리에 파출소가 없으면 안된다. △파출소 유지가 아니라면 왜 거액의 세금을 들여 그 땅을 매입해야 하는지. △파출소부지 매입을 원하는 주민의 기대에 못 미치는 구청의 태도에 대한 불만 등의 의견이 있다.

    용산구에서는 구비·시비 각 120억씩 240억 원을 파출소부지와 공원부지 매입을 위한 예산으로 마련하기도 하였는바, 거액의 파출소부지를 포함한 공원부지 매입비용을 마련해 놓고도 공원부지만을 매입한다면 주민들은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  

    주민이 접근하기 쉬운 동네 입구 소공원이나 주민센터 등 안전한 곳에 파출소를 대체할 부지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 하며, 파출소 이전에 따른 치안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는 것으로 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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