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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리티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무장, 2020년 유니티 기반 기대작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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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3-17 09:53:03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연일 쏟아지는 신작 소식이 게이머들을 설레게 하고 있는 가운데, 유니티 엔진을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들이 뛰어난 그래픽과 시스템, 콘텐츠로 무장하고 출시 대기 중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전세계 수백만 명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유니티는 최신 버전의 엔진 '유니티 2019.3' 업데이트를 통해 260가지가 넘는 개선사항과 신규 기능이 포함돼 진일보한 고성능 그래픽과 최적화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출시된 넷마블의 상반기 기대작 'A3: 스틸얼라이브'는 모바일 최초로 배틀로얄 장르에 MMORPG를 접목해 재미를 더한 작품으로 출시와 동시에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유니티 기반의 수준 높은 그래픽이 화제에 올랐다.

    온라인게임 'A3 온라인'의 히로인 '선지자 레디안'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스토리, 최대 30인이 참여 가능한 서바이벌 전투 배틀로얄, 프리 PK 콘텐츠 '암흑출몰', 수집과 육성에 중점을 둔 소환수 시스템 '소울링커'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3월 16일 기준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5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바람의나라: 연'은 한국 게임의 역사가 된 '바람의나라'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MMORPG로 넥슨의 차기 기대작이다.

    유니티 기반의 2D 그래픽으로 원작의 감성을 살리고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으로 구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원작 만화 '바람의나라'의 세계관인 삼국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원작 PC게임의 직업 4종 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를 제공해 개인 전투와 파티플레이의 묘미를 살렸다.

    또한 파티 던전, 파티 레이드 등 모바일 환경에 맞춘 파티 콘텐츠와 함께 '신수 쟁탈전' 등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최종 비공개 시험 테스트를 마쳤으며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실시간 전략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을 3분기 출시 예정이다.

    원작의 이전 시점인 백년전쟁 시대부터 스토리가 전개되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은 유니티와 삼성전자가 협업해 개발한 '어댑티브 퍼포먼스'가 적용돼 뛰어난 퍼포먼스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니티 엔진 기반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를 활용한 또다른 신작으로 기존 '소환수'를 활용해 MMORPG 버전으로 연말경 선보일 계획이다.

    이외에도 네오위즈의 2D 플랫포머 액션게임 '스컬'(Skul: The Hero Slayer)은 지난 2월 스팀에 얼리액세스를 시작하고 정식 출시를 준비 중이며, 유주게임즈코리아의 모바일 MMORPG 'R5'도 지난 2월 25일 출시 이후 순항하고 있다.

    또한 룽투코리아의 '블레스 이터널'은 유니티의 최적화 역량을 기반으로 블레스의 탄탄한 세계관이 구현될 예정으로 현재 사전 예약 중이며,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 리마스터'도 유니티를 기반으로 PC 온라인 및 모바일 버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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