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디자인의 수디오(sudio)에서 최초로 펨티오(Femtio)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고 수디오 공식수입원 소비코AV(대표:권경섭)가 발표했다. 섬유재질과 금속재질의 적절한 조화을 통해 모던함과 따뜻함을 겸비하여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고, 블루투스 스피커로서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듀얼 패시브 우퍼로 중저음이 뛰어나고 고음도 스피커 크기에 비해 선명한 음질이 특징이다. 듀얼 48mm 드라이버와 20W 출력에서 뿜어내는 풍성한 사운드는 기분 전환 시키기에 충분하다.

손쉬운 사용법으로 2초 동안 누르면 전원이 켜진다. 곡넘김 버튼과 볼륨 버튼을 이용하여 컨트롤 가능하다. 맨 왼쪽 버튼은 스피커 2대를 연결하기 위한 버튼이며, 전화가 오면 전원버튼을 2초간 누르면 통화가 가능하다. 한번 충전으로 최대 14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USB-C 케이블로 고속충전이 가능하다.

수디오 펨티오는 675g의 가벼운 무게와 블루투스 스피커라는 특징으로 휴대성이나 이동성이 뛰어나 집안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IPX-6 방수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하여 생활 방수 기능을 이용하여 야외에서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 모드로 최대 2대의 스피커를 연결하여 입체적인 스테레오 출력으로 확장된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수디오 펨티오는 블랙, 실버, 앤트러사이트의 3가지 컬러로 출시가 되었다. 출시가는 13만9천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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