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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 서영 아너시티’ 1차 상가…검단신도시 상가 첫 분양 승인 받아


  • 김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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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4-28 15:22:39

    각종 교통 호재 잇따르는 검단신도시 내 검단역세권·골든블록 내 위치

    ▲ ‘인천검단 서영 아너시티’ 1차 상가 가상 조감도 ©㈜서영건설플러스

    2기 신도시는 연이은 정부규제와 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부동산 시장을 이끌고 있다. 주거단지의 모습이 속속 갖춰지는데다 광역 교통망 확충이 이어지면서 가치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검단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검단신도시에서 지난달 분양에 나선 ‘검단신도시 우미린 에코뷰’가 최고 경쟁률 50 대 1로 검단신도시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으며 ‘검단신도시 대성베르힐’, ‘노블랜드 리버파크 3차’ 청약 마감이 이어지는 등 검단신도시가 분양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서다.

    이러한 가운데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골든블럭이라 불리고 있는 입지에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주)서영건설플러스가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6-3-1블록에 공급하는 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8층 총 62실로 조성된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검단신도시 최초로 상가 분양승인을 받았다. 이로 인해 중심상권 최초 준공이 확정되었으며 초기 준공을 통해 입점 시 선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초기 중심상권을 선점할 경우 인근 주거단지 배후수요를 미리 확보할 수 있어 후발 업체는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초기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 메리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상가는 도보 3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이 위치한 역세권 상가로 지하철 이용자들의 유입 확률이 높다. 더불어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 예정이며 이외에도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교통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배후수요 규모는 더 커질 전망이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 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도 인접한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라 생활여건 개선으로 더욱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 골든블록에 들어서 인근 단지 약 4,500세대 고정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단지 바로 앞에 1,400여 세대의 대단지가 있으며 고객 출입이 자유로운 3면 개방형으로 유동인구가 접근하기 쉽다. 또한 간판효과가 뛰어난 수직성 입면 및 지형을 고려하여 1층은 높은 층고(일부)로 설계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영 아너시티 1차 상가는 인천 검단역이 개통 예정된 역세권 입지로, 검단신도시 대단지가 둘러싼 최중심 골든 블록에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가 기대돼 상가투자 성공요인을 모두 갖춘만큼 서영 아너시티 1차 상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에 위치해 있다.


    베타뉴스 김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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