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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한 극장가 활기 찾을까…신혜선·배종옥 주연 '결백' 27일 개봉 확정

  • 박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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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07 20:04:42

    ▲'결백' ©소니픽쳐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 속속 신작들의 개봉 소식이 전해진다.  

    3월 실질 개봉 편수 7편에 불과했던 한국 영화들이 개봉 날짜를 두고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는 가운데 영화 '결백'이 이달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배급사 키다리이엔티는 신혜선·배종옥·허준호 주연 영화 '결백'을 이달 27일 개봉한다고 7일 밝혔다.

    당초 3월 개봉 예정이었던 '결백'은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가 이번에 다시 개봉일을 확정지었다.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 용의자가 된 엄마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딸의 이야기를 그린 추적극으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을 토대로 인물들의 숨겨진 이면을 다룬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사생결단' 등의 영화에 조감독으로 참여한 박상현 감독 장편 데뷔작으로, 직접 각본도 썼다.

    ▲'침입자'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결백'에 앞서 이달 21일에는 송지효·김무열 주연 '침입자'가 개봉해 코로나19로 침체한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되찾을지 주목된다. 이달 하순부터는 영화 관람료 6천원 할인권 130만장도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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