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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자녀 둔 공무원 근무 배려한 조규일 진주시장 '훈훈'

  • 박종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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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08 15:40:29

    ▲ 조규일 진주시장© (사진제공=진주시)

    어린이날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직원 돌려 보낸 것 알려져 

    [진주 베타뉴스=박종운 기자] 지난 5일 어린이날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이 코로나 19로 모든 행사가 취소된 이날 조 시장이 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근무 중인 여직원에게 어린 아이가 있으니 어린이날이 즐겁게 보낼수 있도록 직원을 돌려 보낸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대신 근무를 설테니 집으로 돌아가 어린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라고 퇴근 시킨 일이 뒤 늦게 알려진 것.

    시외버스 발열체크에는 4명이 한조로 조 시장은 마스크를 하고 있어 시민들은 감쪽 같이 몰랐다. 또 조 시장은 교통행정과는 물론 행정과 직원들도 이곳에 보이지 말 것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이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4명이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발열자 및 의심자에게 귀속 체온 체크 등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에  힘쓰고 있어 미담을 안겨 주고 있다.

    조 시장은 이날 직원들이 발열체크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려 하자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니 절대 사진으로 남기지 말 것을 주문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모습을 수상히 여긴 한 시민의 제보로 알려진 이번 일은 진주시에 확인 결과 모든 사항을 알리지 말 것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타뉴스 박종운 기자 (jsj364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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