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5월 12일 국내 및 글로벌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넥슨의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 신작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하루 만에 국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2위에 올랐다.

특히 5월 13일 기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TOP 10에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포함해 'V4'와 'EA SPORTS FIFA Online 4M', '메이플스토리M'까지 넥슨 모바일게임 4종이 랭크되어 눈길을 끈다.

국내를 넘어 대만에서도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및 애플 앱스토어 매출 최고 3위에 진입하며 현지 게이머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출시 첫날 집계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 수는 200만을 넘어섰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춰 재탄생한 작품으로, 간편한 조작과 풍부한 콘텐츠, 아기자기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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