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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R 글래스, 둥근 렌즈 타입의 '스티브 잡스 헌정판'도 출시된다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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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25 10:00:12

     

    ▲애플로고  ©연합뉴스

    애플 제품 톱 리커로 떠오른 존 프로서는 애플 제품 전문 뉴스 미디어 컬트오브맥(Cult of Mac)을 통해서 스티브잡스 헌정판(Steve Jobs Heritage Edition) 애플 글래스의 출시를 전망했다. 이 모델은 1세대 애플 워치 발표 시 출시되었던 골드 애플 워치 에디션(18K)과 비슷한 위치의 제품으로 디자인은 스티브 잡스가 착용했던 안경처럼 둥근 렌즈 타입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존 프로서는 애플 전문 뉴스 미디어 맥루머스를 통해서 애플 글래스에 관한 다양한 리크 정보를 제공한 바 있다.

    애플 글래스에 관한 리크 정보 4가지

    1. 가격 499달러. 추가 요금 지불 시 도수 렌즈로 교환 가능.

    2. 글래스 양쪽 렌즈가 스크린처럼 기능하며, 제스처로 조작.

    3. 최신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된 LiDAR 스캐너를 탑재하며, 무선 충전 지원.

    4. 당초 2020년 가을 제품발표회에서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2021년 3월로 발표 시기 연기. 2021년 후반기 또는 2022년 전반기 발매 예정.

    존 프로서는 이 외에도 애플 글래스에는 오디오 기능이 없기 때문에 오디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부 오디오 기기와 페어링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페어링이 권장되는 오디오 기기로는 애플 에어팟 시리즈를 꼽았다. 애플 글래스를 제대로 사용하려면 아이폰과의 페어링이 추천된다.

    맥루머스는 5월 21일 대만 IT 미디어 디지타임즈에 게재된 애플 글래스에 관한 소식도 함께 전했다.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애플의 부품공급망에서는 올해 전반기 해당 제품을 소량 생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AR 글래스를 개발 중인 기업은 애플 외에도 많다. 가장 주목되는 회사는 포켓몬 GO 개발사 나이언틱(Niantic). 퀄컴과 공동으로 AR 글래스를 개발 중이며, 올해 3월에는 3D 공간 매핑에 강점을 둔 벤처 기업을 인수해 지구 규모의 AR 체험 실현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 해 9월에는 CNBC가 페이스북의 AR 글래스의 개발 동향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글래스 제조사인 레이반(Ray-Ban)의 모회사 룩소티카(Luxottica)와 공동으로 AR 글래스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23년 또는 2025년까지 발표가 목표다.

    구글은 기업용 제품인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 판매를 시작했다. 구글이 AR 글래스 개발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살려, 일반 소비자용 AR 글래스를 개발 중일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구글은 기업용 제품인 구글 글래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2 판매를 시작했다. 구글이 AR 글래스 개발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살려, 일반 소비자용 AR 글래스를 개발 중일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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