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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2 or 액티브3, 하드웨어 베젤링 기술 다시 적용한다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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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1 13:19:02

    <신형 갤럭시워치에서는 갤럭시워치1의 하드웨어 베젤링 기술이 다시 적용될 전망이다
    / 출처: 샘모바일>

    삼성 갤럭시워치의 물리적 베젤링을 좋아하는 사용자들에게 희소식.

    美 IT미디어 폰아레나는 현지시간 5월 30일, 삼성이 올 8월께 선보일 신형 갤럭시워치에 하드웨어 베젤링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드웨어 베젤링 시스템은 삼성이 2018년 8월 첫 선을 보인 갤럭시워치1에 내장된 기술로, 스마트폰 화면 주위를 감싸는 베젤을 좌/우로 돌려 다양한 명령을 입력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사용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지만 그 뒤 2019년 2월 출시된 갤럭시워치 액티브1과 같은해 8월에 출시된 갤럭시워치 액티브2에서는 작아진 본체 크기 때문인지 기술이 빠져있어 사용자들의 아쉬움을 받았다.

    삼성은 이를 의식해 액티브2에서는 소프트웨어적으로 터치스크린 베젤링 기능을 제공했지만 아무래도 하드웨어 베젤링에 비해 손맛이 떨어진다는 사용자들의 평가다.

    폰아레나는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신형 갤럭시워치에서 이 하드웨어 베젤링 기술이 다시 부활될 것이라는 정보를 들었다며, 사용자들이 갤럭시워치1에서 느꼈던 손맛을 다시한번 재현함과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이 더 편리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아직 모델명 선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한데, 얼마 전 신형 갤럭시워치가 FCC 인증을 받는 과정에서 인증서 뒷면 도안이 갤럭시워치 액티브2와 유사함에 따라 갤럭시워치 액티브3로 출시될 확률이 높다고 전망됐지만, 이번에 갤럭시워치1에 적용된 하드웨어 베젤링을 다시 사용한다는 정보가 나오면서 갤럭시워치2 로 출시될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얼마전 유출된 FCC 인증서에 의하면 8월에 출시될 신형 갤럭시워치는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44mm 와 갤럭시워치1의 46mm 사이의 크기인 45mm로 확인됐으며, 재질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레스 스틸, 그리고 티타늄 버전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신형 갤럭시워치는 다가오는 8월 초,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폴드2, 갤럭시탭S7과 함께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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