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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새 보급형 8나노 프로세서 엑시노스850 공개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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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03 13:54:00

    <삼성 엑시노스850 프로세서 / 출처: 삼성>

    삼성의 새 보급형 프로세서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삼성은 저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8나노 공정의 보급형 프로세서 엑시노스850 칩셋을 공개했다.

    엑시노스850 칩셋은 삼성의 8nm(나노미터) LPP 공정을 사용해 제작됐으며, 스마트폰과 태블릿, 웨어러블 기기, 그리고 IoT 장치 용으로 설계돼 작은 크기에 무난한 성능, 그리고 전력은 적게 먹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이 칩셋은 옥타(8) 코어로 구성된 ARM Cortex-A55 프로세서를 사용하며 클럭은 2Ghz로 동작한다.

    그래픽성능을 관장하는 GPU는 ARM의 말리-G52를 사용하지만 보급형인 만큼 엑시노스980 및 990에 들어간 온칩 NPU는 빠졌다.

    엑시노스850은 전면 및 후면 카메라에서 최대 2170만화소를 지원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를 통해 최대 1600만화소 + 500만화소 듀얼카메라 설계도 가능하다.

    위상검출 자동초점(PDAF)를 포함한 다양한 자동초점을 지원하며, 전자식 손떨림방지 및 HDR 기능 또한 지원한다.

    동영상 녹화의 경우 풀HD 해상도에서 초당 60프레임을 촬영할 수 있으며, HEVC(H.265), H.264, VP8 비디오 코덱 등을 지원한다.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경우 최대 2520 × 1080 FHD+ 까지 지원하며, LPDDR4X 램, eMMC 5.1 스토리지 및 마이크로SD 카드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통신성능은 4G LTE를 지원하지만 5G는 지원하지 못하며, GPS, GLONASS, BeiDou, Galileo, 듀얼 밴드 Wi-Fi b / g / n / ac, 블루투스5.0 및 FM 라디오 기능을 제공한다.

    엑시노스850은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21s에 처음으로 내장됐으며, 앞으로 출시되는 다양한 삼성 보급형 스마트폰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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