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6-04 11:44:15
▲ 릴 하이브리드 2.0 © KT&G
[베타뉴스=곽정일 기자] KT&G는 자사제품인 '릴 하이브리드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도시로 확대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2.0은 서울·6대 광역시·세종시에서 팔렸다. 이달부터 전국 편의점으로 입점이 확대돼 4만3951곳에서 살 수 있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이 탑재됐다. 첫 제품보다 풍부한 연무량과 찐맛 감소로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이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소비자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곽정일 기자 (devine777@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목록-
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