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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방산동 공유수면 원상복구...약쑥 허가


  • 김성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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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10 11:10:55

    시흥시청 전경(사진=김성옥 기자)

    [경기=베타뉴스] 김성옥 기자=시흥시 방산동 779-48번지 선 공유수면 약쑥 개발이 있다.

    1일 시흥시 방산동 779-48번 선 공유수면은 2009년 초 고모씨와 선모씨 최 모씨 등이 국가 사업을 목적으로 인천수산청에 공유수면 매립허가를 신청 하였으나, 불허가 되었으며, 현재 까지 원상복구 중 이다.

    인천 수산청 관계자는 “2009년 불법 공유수면 매립 관련 지자체로 이관 되어 그 당시 모든 자료를 시흥시 수산과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흥시 수산과 관계자는 "지자체로 이관 되면서 받은 자료를 살펴 보았으나, 원상복구 되었으며, 관련서류가 없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 당시 수사를 맡았던 팀장으로서 인천 해수청과 매립자의 내사 사건으로 백모씨는 구속, 고모씨와 선모씨 최모씨에 대해 검찰에서 벌금 처리 되었다"고 강조했다.


    베타뉴스 김성옥 기자 (kso01022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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