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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NS인재개발원, 영상편집교육 공식 프로그램으로 키네마스터 채택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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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6-12 22:03:01

    4차 산업시대를 이끌어갈 인재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SNS인재개발원(원장 김두환)이 영상편집 교육 프로그램으로 키네마스터를 선택했다.

    다양한 기업, 지자체, 교육기관에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과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SNS인재개발원은 영상편집 실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키네마스터 앱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키네마스터는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영상 편집을 할 수 있는 어플로, 영상초보자도 배우기만 한다면 프리미어 프로 등의 전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유튜브 영상 제작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롯데백화점(스타시티점) 문화센터와 광문고등학교에서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에서 강사로 활동 중인 신승희 강사는 “1인미디어 산업이 성장하고,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시작하면서 일반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영상편집 프로그램이 대세가 되었다”라고 전하면서 “이러한 대세에 맞춘 영상편집 프로그램 키네마스터가 최적의 어플”이라고 밝혔다.

    한국SNS인재개발원 교육사업팀 이주하 과장은 “키네마스터는 PC편집 프로그램과 유사한 UI를 쓰고있다. 영상제작 능력이 필수가 되고 있는 시대에 초보자도 쉽게 스마트폰으로 영상편집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며 영상편집 툴로 키네마스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SNS인재개발원은 1인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100만 유튜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1인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과 SNS마케팅 실무 전문가 교육과 관련한 자격증까지 발급하고 있다.

    해당 교육과 자격증에 대한 내용은 한국SNS인재개발원(네이버 블로그, 카카오채널)로 문의할 수 있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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