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대표 이호상)이 IOT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오호(OH-HO)에서 QC3.0/PD3.0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10000mAh 용량의 보조배터리 ‘PB0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호 PB01’은 최대 18W 고속충전(PD)이 가능하며 퀵차지3.0(QC)을 지원하여 2개의 USB-A 포트와 Type C 포트 1개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최신 IT 스마트기기들을 빠른 속도로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거부감이 없도록 레몬옐로우, 피치, 네이비, 차콜그레이, 스카이블루 등의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러버코팅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럽고 뛰어난 그립 감을 선사한다.

‘오호 PB01’은 폭발 위험이 낮은 최고급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하였고 다중으로 설계된 안전 보호회로가 탑재되어 배터리수명 단축, 합선방지, 과충전 제어, 과열로 인한 폭발 등 위험한 상황들로부터 벗어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PL 책임보험이 가입되어 보다 안심한 사용이 가능하다.

가우넷 관계자는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많은 사람들이 보다 다양해진 스마트기기 사용 환경에 맞추어 빠른 속도의 충전과 보다 안전한 스마트 기기 충전 환경을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성능과 안전성을 우선으로 생각하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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