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0-06-26 22:01:03
이재용 부회장 변호인단은 사법 리스크가 줄어든 현 상황에서 이 부회장이 경영활동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삼성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26일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결정을 존중한다”며 “삼성과 이 부회장에게 기업활동에 전념해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기회를 준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대검 수사심의위원회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및 경영권 승계 의혹에 연루된 이 부회장에 대한 수사 중단과 불기소를 권고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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