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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마미포토’ 포토프린터, 아이 학습용으로 활용도↑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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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04 17:36:05

    캐논 포토프린터는 ‘마미포토’라는 이름을 갖고있다. 그 이유는 아이가 있는 집에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양한 질감과 크기의 포토용지를 지원해 최대 A4사이즈까지 사진출력은 물론 학습이나 문서, 종이공작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예를들어 전용 포토 용지로 사진을 출력하여 아이들 성장 앨범을 제작할 수 있고, 캐논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아이들의 상상령을 키울 수 있는 3D 종이공예, 다양한 컬러링 도안을 무료로 제공하여 미술공부에 도움을 준다. 유아 또는 초등학생에게만 적합한 프린터가 아닌 중,고등학생에게 필요한 다양한 크기의 증명사진 출력이 가능하며 명함제작까지 가능해 활용성이 우수하다.

    와이파이 연결만 있으면 모바일로 무선 출력이 가능하도록 되어있어 PC연결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기존 자사제품 iP7270대비 18%나 작아진 사이즈로 공간활용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2웨이 급지로 잦은 용지 추가가 필요 없이 대용량 적재가 가능하다. 캐논 마미포토 시리즈 중 TS709제품은 인터넷 최저가 10만원 초반대로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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