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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알뜰모바일, 친환경 소재로 배송패키지 전격 리뉴얼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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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8-12 17:00:10

    U+알뜰모바일이 배송 패키지를 전면 리뉴얼,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소비자의 시간과 노력을 아껴주는 편리함이 바로프리미엄이라는 ’편리미엄’ 을 모티브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친환경 소재를 도입하여 배송 패키지 전반을 업그레이드 했다.

    우선 편리함에 눈길이 간다. 배송 박스, 유심 봉투는 절취선을 따라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 있어 개봉이 매우 편리해졌다. 택배가 오면 박스 테이프를 제거하기 위해 칼을 먼저 찾던 기존의 경험과는 대비되는 부분이다.

    디자인도 한층 세련되어졌다. 신뢰와 지성을 상징하는 ‘퍼플’컬러가 패키지 전반에 녹아 있고 배송 박스, 유심 봉투, 유심카드, 쇼핑백 등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알뜰폰브랜드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진다. 절취선을 중앙에 배치해 개봉 시 반(半/Half)으로 나누어지는 부분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해기억에 남는다.

    ‘실속을 더하고 요금에 반(半/Half) 하다’라는 슬로건은 메시지가 명확하고 패키지 전반에 일관되게 반영되어 있어 통일성이 느껴진다. 브랜드 메시지 전달에도 세심하게 신경 쓴 모습이다.

    통신업계 최초 친환경 소재를 도입,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모습도 칭찬할 만하다. 기존 비닐 소재를 없애고 사탕수수 추출 원료로 만들어 3개월 내 자연분해 되는 친환경 재생지로 대체했다. 테이프 사용 또한 최소화하여 손길이 닿는 부분은 모두 건강함이 묻어난다.

    이번 리뉴얼은 U+알뜰모바일이 합리적이고 환경을 생각하는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브랜드로서 더욱 신뢰를 높이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U+알뜰모바일 관계자는 “고객이 상품을 수령하는 순간은 브랜드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며 “배송패키지에 편리함 뿐만 아니라 책임감, 진정성까지 담아 고객들께 차별화 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 더욱 신뢰할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리뉴얼 디자인은 (택배)배송박스, 유심카드와 리플릿, 쇼핑백, 안내문등에 적용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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