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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개의 대죄, 업데이트와 함께 글로벌 시장 Top 5 재진입


  • 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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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01 21:37:38

    [베타뉴스 = 이승희 기자] 넷마블의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이하 일곱 개의 대죄)가 9월 1일 오후 진행된 '하프-애니버서리 업데이트' 이후 북미와 프랑스, 독일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앱스토어 매출 순위 Top 5에 재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는 한국 시각 9월 1일 저녁 7시 기준, 북미 4위, 독일 2위, 영국 5위, 프랑스 3위 등 웨스턴 핵심 시장 애플 앱스토어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홍콩 1위, 싱가폴 3위, 대만과 태국 앱스토어에서 5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에서도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6개월을 기념해 SSR 「실상분신」 로스트베인 멜리오다스와 SSR '십계' 「무욕」의 프라우드린을 추가하고,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선보이는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 바 있다.

    '일곱 개의 대죄'는 원작 일본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 3월 글로벌 150여 개국에 출시된 '일곱 개의 대죄'는 선출시된 한국과 일본을 포함해 현재까지 2,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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