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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안성·평택 더블 생활권 누린다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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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03 10:08:38

    - 대규모 아파트 조성된 안성 공도 신도심에 평택 구도심까지 아우르는 핵심 입지 새 아파트

    ▲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조감도 

    안성과 평택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새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잡고 있다. 그 주인공은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다.

    단지가 들어서는 안성 공도는 안성시를 대표하는 신도심이다. 공도일반산단을 중심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자리잡아 배후주거지가 형성됐으며, 이에 쇼핑∙교육∙교통 등 다양한 핵심 인프라까지 확충되면서 안성의 중심 주거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스타필드 안성점이 이달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안성 공도 일대 지역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타 지역에서 증명된 ‘스타필드 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는 안심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단지로 일대 3040 학부모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공도초등학교가 가까이에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중·고교도 1km 내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으로, 영유아 자녀를 둔 입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을 살펴보면, 단지는 인근의 안성IC, 공도버스터미널, 38번국도 등을 통해 평택과 안성을 비롯해 서울, 판교, 세종시 등 인근 주요 도심 지역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안성 지역에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도 기대된다. 우선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간 서울~세종고속도로 서울~안성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6월 안성을 통과하는 평택~부발선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16년~2025년)에 최종 반영된 바 있다. 해당 계획은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 것으로, 향후 안성 지역 교통망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 외에도 안성테크노밸리, 알파산업허브센터,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등이 조성되고 있어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안성 공도와 더불어,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평택 용이∙현촌지구까지 맞닿아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더욱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이 가까이에 위치하며, 평택 고덕에 위치한 삼성반도체공장 등의 산업단지도 가깝다.

    안성 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안성과 평택 지역 모두 아우르는 핵심 주거지인 공도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안성은 물론 평택 지역에서도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이달 오픈을 앞둔 스타필드 안성점을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택 내 위치한 SRT 지제역, 삼성반도체공장 등도 가까운 만큼, 이번 안성 공도에서 분양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에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 공도 승두리 73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는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안성 최고층 단지이자 14개동, 총 1,696세대 규모의 매머드급 프리미엄 대단지로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4bay 신평면 등 다양한 특화설계와 함께 단지 내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공원이 조성되는 등 인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10월 오픈 예정인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소사동에 들어설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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