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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저가형 5G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4 발표…5G 이용률 향상 시대

  • 우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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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9-11 10:00:38

    ▲퀄컴 스냅드래곤  8cx Gen 2 5G 컴퓨팅 플랫폼 칩 이미지 ©퀄컴

    퀄컴이 지난 3일(한국 시간)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전용 5G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4 시리즈를 발표했다. 가성비가 뛰어난 저가형 스마트폰에 탑재할 수 있는 스냅드래곤 4의 발표로 세계 각국의 5G 보급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스냅드래곤 4 시리즈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2021년 초 등장할 예정이다.

    스냅드래곤 4는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박람회 IFA 2020에서 발표되었다. 기조 강연에는 퀄컴의 크리스티아노 아몬 사장이 등단했다.

    2019년 IFA에도 등단한 아몬 사장은 "20개의 제조사와 20개의 통신사가 이미 5G를 제공 중이거나 향후 수개월 내에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그 이상으로 2020년에는 세계에서 35개국 80개 사업자 이상이 5G 서비스를 제공. 수백 개의 5G 대응 단말기가 발표되었다.

    아몬 사장은 "2022년에는 5G 대응 스마트폰이 7억 5,000만대 이상 출하될 것으로 예측했다. 5G 접속수는 2023년 10억 대를 돌파해, 4G의 보급에 비해 2배 이상 빠른 속도다. 그리고 2025년에는 28억 대에 이르러 모든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45%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경제 전체로의 영향도 커서 2035년에는 5G 관련 경제 효과는 13.2조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경제 전체로의 영향이 커서 2035년에는 5G 관련 경제 효과는 13.2조 달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5G 중 더욱 강조되는 것은 풀 5G로서 밀리파를 사용하는 5G를 가리킨다. 밀리파는 이용할 수 있는 대역폭이 넓기 때문에, 새로운 고속 및 대용량 데이터 전송 실현이 가능하다. 스피드 테스트에서는 Sub-6의 225Mbps보다 4배에 빠른 이르는 90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실현했다. 피크 시 다운로드 속도는 2Gbps 이상에 이른다. 이런 점이 향후 다양한 5G를 이용한 서비스 실현을 가능케 한다.

    120개 이상의 통신사가 밀리파를 사용한 5G 실현에 진입했기 때문에 향후 2023년에 모든 대륙에서 밀리파 서비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최상위 모델인 스냅드래곤 865/865+를 탑재한 디바이스는 165종 이상이 발표 또는 개발 중이다.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은 고가의 단말기로서 선진국 위주로 보급 중이다. 한편, 아몬 사장은 “5G는 프리미엄층의 것만은이 아니라고 지적. 퀄컴은 누구나 5G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년에는 스냅드래곤 7/6 시리즈에 대한 5G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2020년에는 스냅드래곤 4 시리즈에 5G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것에 의해서 현재 스마트폰 유저의 35억 명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5G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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