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남덕유산 자락인 경남 거창군 고제면 지경마을 해발 800m가 넘는 고랭지에서 긴 장마와 태풍으로 배추 값이 예년보다 높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이 가을 김장배추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