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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e사람] 지능형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세원 인텔리전스 박세진 대표

  • 김순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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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10-20 11:56:37

    ▲ 세원인텔리전스 박세진 대표가 자사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지난 6월 30일 출범한 세원인텔리전스(대표 박세진)는 자동차, 항공, 침대, 의료기기, 수면보조기기 등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하는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지능형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원인텔리전스는 회사의 핵심가치는 ‘개인의 건강유지’라고 밝히고 있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플랫폼은 비대면, 재택근무, 온라인강의 등 뉴노멀의 시대에 대비, 무구속 웨어러블센서와 탑재된 센서들을 이용하여 상시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사용자에게 건강상태 모니터링한 결과를 알려주고 관리해주며, 병원 내원 시 의사들에게 측정된 데이터를 제공하여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돕는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세원 인텔리전스는 어디서든 언제든 개인 건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예방 건강을 책임지는 회사가 되는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세원 인텔리전스의 서비스는 수면과 운전자 및 탑승객, 보행자 등 3개 축의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수면 관련 서비스: 실시간 예방 건강 모니터링 플랫폼을 통해 내 몸 건강을 최적윽로 유지할 수 있는 미래 건강모니터링 서비스이다. 여러 센서가 내장된 타퍼나 침대 메트리스를 통해서 수면 중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및 위급상황 시 시속 고지 조치가 가능한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자 및 탑승객 서비스: 운전자 및 탑승객의 심전도, 심박수 등을 측정하여 건강상태 모니터링, 심뇌혈관계 이상상태 사전감지, 응급상황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트에 장착된 체압 센서데이터를 분석하여 운전 및 탑승상태 인지 및 안락한 자세를 안내하는 헬스 어드바이스 서비스와 생체 신호를 통한 졸음 감지 및 졸음시 BRAIN- WAVE STIMULATION을 통한 졸음 퇴치, 마사지 기은서비스, 휴게소에서 수면 유도 시스템을 통한 단시간에 수면을 유도할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보행시 서비스: 심전도 측정용 목걸이 또한 가슴부위 스터커 부착, 인솔안에 일체형으로 제작된 센서를 통해 심전도, 족압등을 측정하여 건강상태 모니터링, 근골격계 질한 사전 감지,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헬스 어드바이스 기능으로 인체 균형상태, 보행 정보제공 및 코칭서비스, 건강 증진 기능으로 적정 운동량 제안 및 신체 활동량 측정을 통해 적정 보행을 권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세진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맞고 있는 현 세계는 인공지능의 빠른 전개와 신종 바이러스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상보다 빠르게 경험하게 된 비대면, 온라인 등을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살게 됐다"라며 "의료 분야의 변화도 획기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 착안해 비대면 진료의 사전 단계인 개인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를 기반으로 마련된 '지능형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은 의사 대면 진료 시 의사들에게 일상생활 데이터를 제공해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수면과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인 움직임까지 측정해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세원인텔리전스는 이같은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원장 박현민)로 부터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기술’을 기술 이전 받았다.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기술’은 세원인텔리전스 공동대표이기도 한 박세진 표준연 책임연구원팀이 개발했다.

    올해 1월 CES 가전제품 박람회에 선보인 바 있는 이 기술은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해 사용자 수면·운전·보행 등 일상생활 생체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 이상 상태를 사전에 감지한다.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과 관련해 자동차 시트·침대 매트리스·신발 등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재택근무, 온라인강의등 뉴노멀의 시대를 맞이하여 비재면 진료의 전단계인 지능형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실시간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사람들이 개인 건강 유지 및 예방 건강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국민이 그리고 세계인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원인텔리전스 박세진 대표이사는 30년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미래융합본부장, 한국감성과학회장, 과학기술연합대학원 의학물리학과 교수 등을 역임했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허영호대표는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HSBC 투자은행 상무, JP모건 파트너스 한국대표를 역임하고 현재 캘비던 글로벌 한국대표로 재직 중이다.

    이외에도 국내 최초 침대수면 공학박사,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 기계우주항공 박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이 회사에 합류했다.


    베타뉴스 김순덕 기자 (duc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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