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판 실리콘밸리 스타트업파크 수혜 기대되는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 공급 나서 
-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 대단지 아파트 고정수요 및 천안역 유동인구로 배후수요↑ 

천안시가 전국에서 한 곳만 선정하는 ‘스타트업파크 복합형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스타트업파크는 미국의 실리콘밸리, 프랑스테이션F와 같이 대규모 창업벤처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액 약 833억원이 투입되며 약 2만1900㎡ 규모의 창업공간, 코워킹시설, R&D 지원시설 등 개방형 혁신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스타트업파크가 조성되면 천안시 일대가 활성화될 예정으로 그 주변에 상업시설 역시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1월 천안역세권 중심에서 스타트업파크의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상업시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이 공급에 나선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1호선 천안역의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며 약 1조원이 투입되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꼽힌다. 또한, 천안역을 중심으로 민간 상업업무 복합센터 조성 및 스마트도시 플랫폼 개발사업 등 각종 대형호재가 계획 중이며, 이 외에도 스타트업파크, 행복주택 등 본 상업시설 맞은편에 다양한 호재가 계속되고 있어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높은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천안역을 이용하는 수요와 더불어 젊음의 거리 조성도 예정돼 있어 일 5만여명의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으며 1,107세대 ‘천안역사 동아라이크텐’의 단지 내 상가로 대단지 수요까지 독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근에 수변공원이 있어 산책, 이동 등으로 공원을 이용객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역 외에도 KTX 천안·아산역이 약 4km 거리에 있어 폭 넓은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고, 경부 고속도로를 이용해 서울 및 주요 도심에서도 찾아올 수 있다.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스트리트형 설계를 적용하고, 근린생활시설과 상업시설을 대로변에 전면 배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 주말상권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광장과 커뮤니티 조성은 물론, 판매시설 1층 점포를 식음 및 라이프 스타일 샵으로 구성해 고객 집객력을 향상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48층의 초고층 단지인 점과 인근 천안천이 보이는 전망으로 높은 미래가치를 품은 천안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지 주목된다.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4번지 외 34필지에 지어지는 천안역사 스카이 애비뉴 몰은 지상1층~지상3층, 3개 동, 총 85호실의 규모이며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교육연구 및 문화집회시설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홍보관은 천안시 서북구 프라지움 10차 상가에 마련되어 있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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