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1-25 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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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재/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25일 오후 9시8분께 전남 순천시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주민 1명(28)이 화단에 떨어져 있었다.
이 주민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아파트 주민 20여명은 곧바로 대피해 무사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난 아파트에서 이 주민이 추락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연합]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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