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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대학생을 위한 고성능 초경량 노트북, LG전자 2021년형 14그램 '14Z90P-GA56K'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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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1-28 11:08:52

    많은 사랑을 받았던 LG 14그램 노트북이 더욱 업그레이드되어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왔다. 대학생에게 노트북은 핸드폰과 같이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 된지 오래다. 대학생 노트북은 얇고 가벼워야 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든 들고 다닐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뛰어난 성능도 갖추고 있어야 한다.

    250편에 달하는 동영상 및 다양한 자료를 담을 수 있는 고용량 NVMe SSD 512G 가 탑재된 14Z90P-GA56K의 경우 초미세 10nm 공정으로 제작되어 클럭 주파수가 전작에 비해 최대 20% 향상된 최신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i5-1135G7 이 탑재되어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2021년 LG 그램14(모델명 14Z90P-GA56K)은 좀 더 각진 모서리 부분과 더 얇아진 베젤 스노우 화이트 컬러의 심플함이 돋보인다. 여기에 무게는 999g에 불과한 최경량 노트북이다. 기존 화면 보다 가시 화면이 더욱 넓어진 16대10 화면 비율과 WUXGA(1920X1200)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14인치 크기의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현재 LG전자 온라인 인증점 엘시인포메이션을 통해 전 마켓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한 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장소가 어디든 들고 다니며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기네스협회 최경량 14형 노트북 인증 획득). 무엇보다도 최대 대역폭 4266MHz의 강력한 LPDDR4x 메모리 탑재(기본 램 8GB)로 추가 업그레이드 없이도 고성능을 제공하며, 영화 250편을 담을 수 있는 NVMe 512GB의 여유로운 저장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정품 윈도우10이 기본 설치되어 개봉 후 바로 사용 가능한 장점도 있다.

    ■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 탑재

    현재 제일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인텔 최신 '타이거 레이크' 11세대 i5 프로세서가 탑재된 LG 그램14는 데이터 처리 속도가 전작에 비해 약 20% 더 빨라졌다. 추가로 차세대 내장 그래픽 '아이리스 엑스이(Iris Xe)'가 탑재되어 고화질 동영상을 선명하게 재생하면서, 인기 있는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2021 그램은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가지고 있어서 별도로 호환용 허브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이 자유롭다.

    차세대 저장장치인 UFS 카드 슬롯을 채택했다.

    썬더볼트4를 채택해 단 하나의 포트로 충전, 데이터 전송, 다양한 주변장치를 더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최신 기가급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는 와이파이6 탑재. 코로나 대비 항균 효과 99.99%의 항균 키스킨을 추가로 제공한다.

    DCI-P3 최대 99% 색재현율로 사람의 눈이 받아들이는 실제 색상에 가깝도록 표현되어 더욱 다채로운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 저하를 해결하기 위해 하단에 넓은 통풍구를 설계하여 발열을 최소화하여 오랜 시간 성능 저하없이 노트북 사용이 가능하다.

    2021 LG그램 14Z90P-GA56K 는 그램 중 가장 가볍고 작은 크기로 휴대성을 높인 노트북이다. 심플한 디자인과 최신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 뛰어난 화질의 IPS 디스플레이도 탑재했다. 여기에 윈도우 10 정품 운영체제(OS)를 기본 탑재했으며, 전국 LG전자서비스에서 A/S도 쉽게 받을 수 있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멋진 대학 생활을 함께할 프리미엄 초경량 노트북을 찾는다면, 14Z90P-GA56K를 눈여겨보자.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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