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4-19 08:16:19
[베타뉴스=이춘희 기자]미 10년 국채 금리 1.5%대를 기록했다.소매판매 호조가 미국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3,200pt에 근접해 소폭 상승 마감했으나 상승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다.
뉴욕 증시는 실적과 경제지표 동반 호조 속 사상 최고치 재경신했다. S&P 500 0.4에 마감했다.
모건스탠리 등 대형 은행주의 호실적 지속됐다.은행 업종이 상승세 주도 경제지표 호조에 경기 회복 기대감이 강화됐다.
대면 소비 수혜를 받는 소비재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최근 급등 피로감과 금리 상승 반전에 테크 자이언트는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유럽 증시는 1 분기 중국 성장률 급등에 일제히 상승했다. EuroStoxx 50 1.0에 마감했다.
중국 1 분기 성장률 호조에 에너지 , 경기소비재 업종이 상승세를 주도했다.다임러 2.2에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미 일 정상회담 앞두고 관망세를 보였다. Nikkei 225 0.1에 마감했다.
미 중 관계 관련 미 일 정상회담에서 어려운 역할 맡을수도 있다는 우려가 확대됐다.
중국 증시는 예상을 하회하는 성장률에 긴축 우려 완화되며 상승했다. 상해 +0.8%, 심천 +에 마감했다.
백주 등 대형주와 자동차 , 해운 등 민감주와 탄소 중립 테마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1 분기 성장률은 시장 예상 하회했지만 소매판매와 고정자산투자 호조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도체기금 SMIC 지분 축소에 반도체 업종 약세를 보였다.
미국 의회 대중 강경파 2 명은 중국향 반돠체 제조 설비 수출 제한을 촉구했다.
인도 증시는 코로나 재확산세에도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에 상승했다. Sensex +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소재 2.8%, 헬스케어 1.7% 상승했다. 산업재 1.1%, 에너지 0.3% 하락했다.
브라질 증시는 원자재 가격 강세와 동반된 글로벌 위험선호에 상승했다 . Bovespa +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유틸리티 2.4%, 경기소비재 1.2% 상승 , 필수소비재 1.4%, 에너지 0.8% 하락했다.
베타뉴스 이춘희 기자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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