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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 한국지사 서울 성수동으로 확장 이전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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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6-24 10:10:53

    ▲ 확장 이전한 뷰소닉 한국지사©뷰소닉코리아

    미국 비주얼솔루션 기업 뷰소닉(ViewSonic)은 한국지사를 성수동(성수역 현대테라스 타워)으로 확장 이전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이전된 지사는 시설 규모를 50평으로 늘려 제품 시연공간을 확보, 더욱 긴밀한 고객응대가 가능하다. 국내 빔프로젝터 시장의 성장에 발맞춘 사업 확장을 위해 향후 인력 충원에 대한 의지 또한 표명했다.

    뷰소닉 한국지사 김성진 본부장은 “기존 사무용 프로젝터 외 포터블 미니빔 프로젝터, 4K UHD 홈시네마 빔프로젝터 등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뷰소닉은 국내 DLP 프로젝터 판매 1위로 단기간에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번 지사 확장 이전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싶다”고 이전 소감을 전했다.

    한편 뷰소닉은 올해 2월 출시하여 인기리에 판매중인 4K 게이밍 프로젝터 V149-4K의 상위 라인업으로 하이엔드 게이밍 빔프로젝터 V151-4K를 선보여 다양한 출시 행사를 진행 중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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