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1-07-10 08:48:50
전라북도의 인문자산 및 유교문화 등의 주제로 무료 인문학 강좌 열려
[베타뉴스=방계홍 기자]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오는 21일부터 총 8주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술강좌인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전라북도의 인문 자산 및 유교문화의 정수를 알아보고 공유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7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전주대학교 한지산업관 201호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역 인문자산을 활용한 체험 및 답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기간은 7월 18일까지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Copyrights ⓒ BetaNews.net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