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이승희 기자] 한국선불카드는 밥스킹 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밥스킹은 국내산 쌀과 17가지 덮밥 소스들을 이용한 덮밥 전문점으로 부천과 인천에서 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밥스킹 선불카드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충전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고객이 카드정보를 등록할 경우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결제, 충전, 이용내역 등이 실시간 제공된다.

또한 선불카드 도입 시 선불카드의 충전, 결제, 적립 등을 처리하는 Web POS를 제공하며 주문정보와 카드 통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관리자 페이지도 별도로 제공된다.

한국선불카드 관계자는 "밥스킹은 단골고객 확보와 브랜드 로열티를 높이기 위해 선불카드를 도입했다. 매장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고객은 추가 충전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선불카드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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