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고민정 의원, 코로나19 전장 지키는 보건소 간호사 최우선적으로 챙겨야


  • 강규수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21-07-23 12:32:45

    ▲보건소 공무원 휴직 및 사직 현황 ©고민정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보건소 공무원 휴직 및 사직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사직한 공무원이 468명으로 2017년 243명 보다 2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휴직자 수는 1737명으로, 2017년 1156명 보다 581명이 늘어났으며, 올해도 지난 5월말까지 200명이 사직, 1140명이 휴직했다고 밝혔다.

    이에 고민정 의원은 “코로나19 전장의 최일선을 지키는 방역 전사를 최우
    선적으로 챙기는 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며“현장에서 교대로
    쉴 수 있도록 인력을 확충하고 냉방시설 확보 등에 필요한 예산을 제때 지
    원해야 한다”라고 전해왔다.


    베타뉴스 강규수 기자 (health@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127316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