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게이밍의자 키보드 마우스 책상 이어폰 브랜드 제닉스가 오는 9월 9일 신제품 STORMX 아크릴 손목받침대 출시와 함께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현대인의 고질적인 질병 손목터널 증후군과 VDT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출시된 이번 스톰엑스 아크릴 팜레스트 손목 받침대는 손목이 꺾이는 각도를 최소화해 손목 부담을 줄여주며 터널 증후군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풀 배열, 텐키리스 키보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두 가지 종류에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사용자 취향에 따라 무광 스노우, 유광 크리스탈, 유광 블랙을 선택할 수 있고, 아크릴 소재로 되어 있어 오염에 강하며 뛰어난 내구성과 깔끔한 디자인을 연출할 수 있다.

편안한 손목을 위한 최적의 높이인 15mm에 부드러운 곡선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함을 유지해 주며 사용 중 미끄러지지 않도록 3M사의 실리콘 범폰으로 게임, 타이핑 시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기존 대나무, 실리콘, 쿨젤 등 다양한 팜레스트 손목받침대에 이어 아크릴 소재로 만든 팜레스트가 출시와 함께 특가 할인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소중한 자신의 손목을 위해서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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