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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모시떡 상품 다양화로 떡산업 활력 증진


  • 방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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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1-09-17 17:31:27

    ▲ 용산역 스크린도어 홍보모습© 영광군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산자원을 활용한 모시떡 상품 다양화 및 홍보․마케팅 추진에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 선정되어 2021년까지 1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모시, 쌀, 고구마 등 지역 자원을 융복합해 모싯잎송편을 이을 제2의 향토상품 개발과 산업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추진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진행사항으로는 ‘굳지 않는 떡’ 제조 기술을 적용한 모시앙금절편(거피동부, 고구마), 모시크림찹쌀떡(딸기, 인절미, 고구마)과 같은 모시떡류와 모시피낭시에, 모시샤브레쿠기, 모시쿠키, 모시구운도넛 등 모시제빵류 상품을 개발하여 가공업체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상품화 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했다.


    베타뉴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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